메니에르병, 전정 신경염, 만성 두통 등에 의해 평형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된 경우 반복적으로
재발하는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.
이런 만성 어지럼증의 환자들은 안정제 사용을 지양해야
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안정제에 의존하게 됩니다.
결국 안정제를 먹을 때 어지러운 증상은 완화되지만
무기력함, 주간 졸림증을 느끼고 안정제를 끊으면 더 잦은 어지럼증과 불안, 초조를 느끼게 됩니다.
이런 만성 전정신경 저하증 환자는 중독된 안정제를 서서히 끊고 전정신경기능을
회복시켜주는 전정재활치료를 해야 합니다.
안정제를 끊는 과정에서 어지럼증이 또 올수 있지만
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입니다. 서울 빙빙 이비인후과는 전정재활치료실을
따로 운영하여 환자의 균형감각을 호전시키고 몸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되는
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