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일 이내에 3개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.
스트레스, 과로, 체력 저하, 면역력 저하 등의 원인으로 올 수 있으며 떨어지는 주파수에 따라
저주파, 중주파, 고주파수 난청이 있습니다.
난청이 주 증상이지만 초기에 이명이 먼저 발생할 수도 같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돌발성 난청은 이비인후과적 응급 질환입니다. 적어도 2주 내에 빠르면 1주 내에 발견하여 치료하여야만
청력 개선은 물론 이명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. 청력이 개선된 이후에도 일부 환자들에서 이명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
이명소리치료, 이명 재훈련 치료와 같은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합니다.